강민호

(삼성 라이온즈)

2008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KBO 골든글러브 포수상을 6회 수상한 명실상부한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포수입니다.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프로 통산 300홈런을 넘어서는 등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수빈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로, ‘잠실 아이돌’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시리즈에서 3회(2015, 2016, 2019) 우승을 경험하고, 2015시즌에는 MVP를 차지하는 등 베테랑으로서 가치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박찬호

(KIA 타이거즈)

2024시즌 KIA 타이거즈 한국시리즈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선수로, KBO 골든글러브 유격수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023·2024시즌 연속 수비상을 수상했고, 2019·2022시즌에는 도루왕을 차지하며 공수 양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김원중

(롯데 자이언츠)

롯데 자이언츠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0년 입단하여 구단 최초 100세이브와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한 선수입니다. 한국프로야구 사상 역대 8번째 5년 연속 10세이브를 기록하며 베테랑 마무리투수로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건우

(NC 다이노스)

2022시즌 100억 FA 계약을 통해 한국 최고의 중견수로 자리매김했으며,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수비, 빠른 주루 능력을 갖춘 '공·수·주' 3박자의 선수입니다. 2023시즌에는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을 수상하며 활약을 인정받았고, 현재까지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며 팀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민정

(쇼트트랙 국가대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1,5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세계 최정상급 선수입니다. 세계 신기록과 올림픽 신기록을 보유하며 여전히 쇼트트랙의 여왕으로 군림하며, 이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3연패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임진희

(LPGA 투어 프로)

2023년 KLPGA 다승왕에 등극하며, 2024시즌 LPGA 투어에 진출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실력뿐만 아니라 도전정신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안소현

(KLPGA 투어 프로)

2023 KLPGA 풀시드를 획득하고, 2023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에서 생애 첫 정규투어 홀인원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화려한 외모와 실력을 겸비하여 많은 팬덤을 보유한 스타 선수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재현

(삼성 라이온즈)

202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공수 양면에서 상위권의 생산성을 보이며 팀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타격 생산성과 더불어 우수한 유격 수비로 주전급 유격수로 빠르게 성장했습니다.